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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기] 어떤 언어가 나에게 맞을까? 일단 시작해

중학생 때 친척오빠네로
게임구경하러 놀러가면 친척오빠가 컴공과라 c,c++ 전공책이 늘 책상에 있었음.
나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게임개발로 밥벌어 먹어야겠다라고 허황된 꿈이 있었음.
지금 중학생들과 달리(지금 중학생분들 개발하는데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다.)

내 중학생 시절은 철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학원다니며 학교시험 보고 중간/기말 끝나면 친구들과 시내 놀러가서 노는게 재밌었음.

 

친척오빠의 전공책이 궁금해서 펼쳐보면(c+)

오? 이건 아니다 ..........싶어 금방 덮었음.
왜 그때 아니다 지레 겁먹고 컴퓨터언어에 손도 안 대려 했을까

많이 후회됨.

 
중학생을 훨씬 지난 지금 30대가 되어

웹개발부터 천천히 해보려고한다.

즉각적인 결과물이 나오니 너무!! 재미있다.

회사에서 심심하면 엑셀로 여러 매크로를 만들었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인트라망 신착지식에 올려보았고

사람들이 유용하다 칭찬 해주었을 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희열을 느꼈었다.

그때 만들었던 짬이 있어서 함수가 눈에 익었고 아는게 나오니 재밌고 신난다.

개발 너무 재밌다.

 

 
결론

기초 html,css,js를 배우자
무료강의로도 충분하다.
추후에 유데미 유료강의도 들어보자.